종이 한 장, 여섯 번 접기, 그리고 손목 한 번 튕기기. 이렇게 빨리 만들어지는 장난감은 드뭅니다. "한 번만 더 해 볼래" 소리가 이렇게 자주 나오는 장난감도 드뭅니다.
종이비행기 대회는 던지기만 하는 놀이가 아닙니다. 접는 동안 꼼꼼한 손과 대칭을 보는 눈이 자라고, 날아간 거리를 재면 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고쳐 가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날마다 쓰는 습관을 배웁니다. 한 가지를 바꾸고, 시험하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기본 화살 비행기 여섯 번에 접기
보통의 직사각형 종이를 씁니다.
- 종이를 길게 반으로 접었다가 다시 폅니다. 이 접은 금이 가운데 선입니다.
- 위쪽 두 모서리를 가운데 선에서 만나도록 안쪽으로 접습니다.
- 비스듬한 두 가장자리를 가운데 선까지 한 번 더 접습니다. 이제 코가 길고 뾰족합니다.
- 접은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게 해서 비행기 전체를 가운데 선을 따라 반으로 접습니다.
- 날개 하나를 아래로 접어서 그 가장자리가 몸통 아래 가장자리와 나란히 놓이게 합니다. 비행기를 뒤집어서 반대쪽도 똑같이 접습니다.
- 두 날개를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 올립니다.
두 가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누르기 전에 가장자리를 딱 맞추는 것, 그리고 접은 금마다 손톱으로 한 번씩 훑는 것입니다.
양쪽이 똑같게
가운데 선은 거울 선입니다. 왼쪽에 접은 것은 모두 오른쪽에 쌍둥이가 있습니다. 처음 던지기 전에 아이에게 확인하게 해 주세요.
- 두 날개의 크기와 모양이 같을까?
- 뒤에서 보았을 때 같은 각도로 기울어 있을까?
한쪽 날개가 더 크거나 더 낮은 비행기는 대개 한쪽으로 휘어집니다. 그렇게 되어도 곧바로 고치지 않습니다. "어느 쪽으로 돌았지? 두 날개는 어디가 다르지?" 하고 물어봅니다. 비행기가 스스로 대칭 시험이 됩니다.
공정한 멀리 날리기 대회
- 테이프로 던지는 선을 표시합니다. 발끝은 선 뒤에 둡니다.
- 선반 위로 비행기를 밀어 넣듯이 부드럽게, 수평으로 던집니다. 세게 던지면 대개 공중제비를 돌거나 곤두박질칩니다.
- 선에서 비행기가 처음 바닥에 닿은 곳까지 잽니다. 그 뒤에 미끄러져 멈춘 곳이 아닙니다.
- 비행기마다 세 번씩 날립니다. 똑같은 던지기는 두 번 없으니까요.
거리는 발뒤꿈치를 다른 발 발끝에 붙이며 걸은 발걸음으로 세거나, 바닥에 줄자를 펴서 잽니다. 세 번의 기록을 적고 가장 좋은 것에 동그라미를 칩니다.
비행기가 말을 안 들을 때
| 비행기가 하는 일 | 해 볼 것 |
|---|---|
| 코부터 곤두박질친다 | 두 날개의 뒤쪽 가장자리를 몇 밀리미터 위로 구부리기 |
| 가파르게 올라갔다가 멈추고 떨어진다 | 구부린 곳을 다시 평평하게 펴거나 더 부드럽게 던지기 |
| 한쪽으로 휘어진다 | 뒤에서 두 날개를 비교하고 똑같이 맞추기 |
| 흔들린다 | 접은 금을 모두 다시 누르고 날개를 얕은 V자로 올리기 |
작게 한 가지만 바꾸고, 세 번 날린 다음에 도움이 되었는지 정합니다.
더 좋은 접는 법 찾기
이제 같은 종류의 종이로 두 번째 비행기를 접고, 딱 한 가지만 바꿉니다.
| 바꾸는 것 | 먼저 할 질문 |
|---|---|
| 뭉툭한 코: 4단계 전에 코끝을 손가락 두 개 너비만큼 뒤로 접기 | 짧아진 비행기도 그만큼 멀리 날까? |
| 코에 클립 하나 끼우기 | 코가 무거우면 도움이 될까, 방해가 될까? |
| 한 장 대신 반 장 | 작은 비행기도 그만큼 멀리 날까? |
| 날개 끝을 손가락 하나 너비만큼 위로 접기 | 비행기가 더 곧게 날까? |
두 비행기를 세 번씩 날리고 결과를 나란히 놓습니다.
| 비행기 | 1회 | 2회 | 3회 |
|---|---|---|---|
| 뾰족한 코 | 9걸음 | 12걸음 | 11걸음 |
| 뭉툭한 코 | 8걸음 | 8걸음 | 9걸음 |
- 가장 멀리 난 기록은 어느 비행기일까?
- 매번 거의 같은 거리를 난 비행기는 어느 것일까?
- 한 번만 던질 수 있고 8걸음까지 가야 한다면 어느 비행기를 고를까?
마지막 질문에는 정답이 하나만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나누기에 좋습니다. 가장 멀리 나는 비행기가 언제나 가장 믿을 만한 비행기는 아닙니다.
| 대략의 나이 | 해 볼 것 |
|---|---|
| 4~5세 | 도움을 받아 모서리를 가운데 선까지 접기. 던져서 어느 비행기가 더 멀리 내려앉았는지 보기 |
| 6~7세 | 순서를 보며 혼자 화살 비행기 접기. 거리를 발걸음으로 세기 |
| 8~9세 | 비행기마다 세 번의 기록을 표로 만들기. 곤두박질이나 휘어짐을 작은 변화 하나로 고치기 |
| 10세부터 | 모양을 직접 생각해 내고 다른 사람을 위해 접는 순서 그리기. 평균 비교하기 |
나이는 대략의 기준일 뿐이고 아이마다 다릅니다.
Dologi의 공간 주제에 있는 "접어서 구멍 뚫기" 퍼즐은 종이를 한 단계씩 접은 다음 구멍을 뚫고, 다시 펼쳤을 때의 모습을 고르게 합니다. 접기 전에 접은 모양을 머릿속에 그려 보는 같은 힘입니다.
정리하면
- 여섯 번 접으면 화살 비행기가 됩니다. 딱 맞춘 가장자리와 또렷한 접은 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가운데 선은 거울 선입니다. 양쪽이 같지 않으면 비행기가 휘어집니다.
- 공정한 대회에는 던지는 선 하나, 부드럽고 수평인 던지기, 비행기마다 세 번, 처음 닿은 곳까지 재기가 있습니다.
- 한 번에 한 군데만 바꾸고, 도움이 되었는지는 수가 말하게 합니다.
